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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원어민과 놀며 영어 배우는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 개설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 2월 일정./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인천 동구(김찬진 구청장)가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을 돕기 위해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 프로그램을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무료 영어 대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진행된다.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는 동구가 조성한 어린이영어도서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2013~2020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이접기, 신체놀이 등 다양한 활동과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15일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공휴일이나 도서관 행사 일정과 겹치는 날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된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사항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의 영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공교육을 통해 부담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해 동구를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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