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3월 29일(토)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5 대니 구 콘서트 'Primaver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유연한 레퍼토리가 강점인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봄의 무드를 가득 담은 클래식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로 대니 구만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최근 <나 혼자 산다(MBC)>에서 초긍정 해피 바이러스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대니 구는 공연장에서 더욱 에너제틱하고 화사한 연주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라며 "싱그러운 봄의 시작과 가장 잘어울리는 클래식 선율의 감동을 꼭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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