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양산시, 노후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 개선 지원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장기간 영업으로 주방의 위생 상태가 열악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 시설 등을 수리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업소당 최대 4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20% 이상의 영업주 자부담이 있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안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2년이 경과한 업소이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최근 5년간 위생 환경 개선 사업 및 유사 사업 중복 수혜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 등은 시 홈페이지 '양산 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추고 위생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이번 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