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금융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부터 새롭게 K리그2에 편입된 '화성FC'까지 적금 가입 시 손님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진다.
가입 금액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로 기본 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 카드' 사용 시 연 1.0%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 Play' 참여 시 연 1.0%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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