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하키 선수들이 2025년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현장을 방문,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5년 동계 전지훈련은 우리 김해시에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총 21개 팀 405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서동신 체육회장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실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다가오는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라며 "힘든 훈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김해시는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하키 경기장을 갖고 있고 전지훈련에 적합한 다양한 체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교통망과 온화한 기후로 동계 전지훈련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지훈련은 단순히 선수들의 훈련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시체육회는 하키 종목 동계 전지훈련으로 54억 이상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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