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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인재육성재단, 초·중·고교 교육발전 사업비 3억1천만원 지원

대구 서구청 전경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은 2025년 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프로그램, 독서 활동, 교과 심화학습,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교육 발전 사업비로 총 3억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 관내 29개 초·중·고등학교는 학교별 수요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초·중학교는 디지털, 외국어, 예체능을 중심으로 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독서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고등학교는 수능 대비 교과 심화학습과 학생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서구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은 학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대평중은 일본에서 열린 'Marching in Okayama'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경운초는 제2회 부총리배 전국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대구중은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청라중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힙합 부문에서 우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류한국 이사장은 "공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재단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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