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나이스)그룹은 계열사인 NICE신용평가의 대표이사로 안영복 현 NICE평가정보 전무를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968년생 안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장기신용은행을 거쳐 1999년 NICE신용평가에 입사했다. 나이스신평에서 기업평가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낸 바 있다.
NICE신평은 오는 3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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