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 마이스 산업 미래 성장 발판 다진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마이스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회의 유치·복합지구 육성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마이스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회의 유치·복합지구 육성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 용역 최종 보고'와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 용역은 포항시에서 유치 가능한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회의 별로 포항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과 체계적인 실행 계획으로 지역의 MICE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에는 ▲포항시 산업환경 분석 ▲포항시 국제회의 개최지 경쟁력 분석 ▲국제회의 유치 리스트 및 우선순위 도출 ▲구체적인 유치 전략 등이 담겼으며, 특히 포항시의 유치 당위성이 있는 정부 행사 및 학·협회 행사로 구분해 총 10개 이상의 국제회의 유치 리스트가 발굴됐다.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기본계획 용역은 지난해 10월 용역애 착수해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글로벌 MICE 허브 포항국제회의복합지구'를 비전으로 ▲글로벌 MICE 인프라 혁신 ▲시그니처 콘텐츠 기반 수요 태세 구축 ▲민관협력 기반 품질 제고 ▲지속가능한 국제회의 산업 포지셔닝 등을 4대 중점전략으로 수립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제회의 산업 현황 및 환경 분석,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타 지자체 사례 분석으로 포항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방안 및 관련 절차를 검토했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이번에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마이스 중심 도시로 도약,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