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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인천은송중학교 개교준비 현장 방문...미래형 교육 공간 준비완료

송도국제도시 과밀 해소 기대…창의적 학습 환경 구축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개교업무추진단과 함께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인천은송중학교가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학부모 및 개교업무추진단과 함께 신축 현장을 찾아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 13,000㎡ 부지에 조성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36학급을 갖춘 이 학교는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는 창의적 학습 환경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학생 커뮤니티 공간인 홈베이스, 도서관과 연계된 '책 읽는 마루', 풍경 학습 마당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다목적 강당과 음악실, 일반교실 사이에 소규모 공간을 배치해 복도와 야외 공간을 연계한 학습 및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 속에서 꿈을 펼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은송중학교를 비롯해 검단나래유치원, 인천이음고등학교의 개교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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