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순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운영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장면 / 사진제공 =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장소 중 '가정'은 전체의 47.0%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시 생존율은 13.2%, 미시행된 경우는 7.8%로 시행 시 생존율이 1.7배 높아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의 기본 이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화순군 관내 지역 주민·직장인·학생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신청·접수는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급한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