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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문권국 한국교총 제23대 사무총장 임명

정책·기획 등 주요 보직서 역량 발휘하며 교총 발전 헌신
문 신임 총장 “현장 받들며 변화 이끌 것” 포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23대 사무총장에 문권국 사무총장 서리가 4일 임명됐다./교총 제공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제23대 사무총장에 문권국 사무총장 서리가 4일 임명됐다. 임기는 2025년 3월 4일부터 3년이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대(사회학과) 졸업 후 1994년 교총에 입사해 대외협력국장,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정책기획국장, 정책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교총 발전에 헌신해왔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4일 취임식에서 "항상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77년 전통의 한국교총이 새로운 변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총은 지난달 7일 사무국 직제를 5본부 13국·실에서 3본부 10국·실로 개편한 바 있다. 문 사무총장은 "조직 슬림화에 따라 업무 재조정을 통해 효율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행동하는 교총'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회장이 임명한다. 문권국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 제335회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고 28일 개최된 제120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사무총장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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