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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기후변화 대응’ 공동 연구한다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전문인력 양성"

엄종화 세종대 총장(완쪽에서 세번째)과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연구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세종대에서 열린 협정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최근 교내 집현관 소회의실에서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정식에는 세종대 엄종화 총장, 김형욱 대외협력처장, 기후에너지융합학과장 전의찬 교수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연구원장, 이충국 기후정책1연구실장, 김필곤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어젠다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엄종화 총장은 "세종대는 전의찬 교수를 중심으로 20년 이상 기후변화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련 인재를 배출한 대학"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함께 국가적 과제를 고민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동일 연구원장은 "세종대와 함께 기후변화 연구와 관련된 인재 양성에 힘쓰며, 앞으로 그 범위와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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