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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덕성여대 총동창회 발전기금 2300만원 쾌척

이영자 명예교수 2000만원, 최미리교수 200만원, 조애리교수 100만원

덕성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 에서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 2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총동창회(회장 정기화)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 에서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 2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성여대 총동창회 초도이사회는 이날 운영회의를 진행하면서 대학 재적 어려움에 대한 동창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기금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은 유아교육과 이영자 명예교수 2000만원, 최미리 교수 200만원, 조애리 교수 100만원 등으로 총 2300만원이 기탁됐다.

 

이영자 명예교수는 "대학사회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후학들을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며 "우리 모교도 이러운 시절은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총장은 "동문이자 선배님들의 뜨거운 애교심과 정성이 담긴 헌신에 후배들이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며 "소중히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멋지고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여 동창회라는 뿌리에서 뻗어나간 화려한 가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화 총동창회장은 "우리 동창회야말로 끈끈한 정이 깃들어 있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이 오늘의 기부문화를 만들었다"라며 "향후 모교를 위하고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기부문화는 릴레이 운동으로 펼쳐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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