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19일 서울캠퍼스에서 미국 센트럴 미주리대(UCM)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유상건 국제관계센터장과, 센트럴 미주리대의 로저 베스트(Roger Best) 총장, 필헐(hil Hull)국제처장, 제프 로버튼(Jeff Robertson) 보건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교환학생 등 기타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졸업생·교환학생 리셉션을 개최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10년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정을 통해 상명대는 2024학년도 2학기까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생 203명을 센트럴 미주리대에 파견했다.
센트럴 미주리대는 1871년 설립된 4년제 대학이며 '교육을 통한 봉사'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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