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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무인택배보관함 기부로 '나눔 실천'

태형소닉(주)·팬텀위드텍 대표, "입주기업 업무 활성화와 편의"

한신대에 무인택배보관함을 기부한 김용설 태형소닉(주) 대표(왼쪽)와 김찬균 팬텀위드텍 대표(오른쪽)./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는 태형소닉(주)(대표 김용설)과 팬텀위드텍(대표 김찬균)이 입주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창업보육센터 1층 입구에 무인택배보관함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기업의 우편 및 택배물 관리가 원활해지고, 입주기업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에 앞장선 태형소닉은 환경오염 방지 및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고효율 초음파 세정(세척) 장치 제조 개발 기업이며, 팬텀위드텍은 반도체 설비 국산화 및 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시스템 관련 전문 스타트업이다. 두 기업 모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김용설 태형소닉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고,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간 협력을 통해 창업보육센터가 더 나은 환경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승택 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입주기업 간 협력과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 상호 협력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입주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경기도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으며, '한신 창업-UP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제공해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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