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1일 서울캠퍼스에서 중국 청도황해대(Qingdao Huanghai University)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 상명대 측에서는 이승연 미래교육원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도황해대 측에서는 자오궈광 학생업무부 부장, 왕즈과 의과대학 학장, 두차오 디자인 및 미술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논의, 기타 협력 프로그램 확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대학원 유학 프로그램 추진 등 양교 간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도황해대는 1996년 중국 산동성 청도에 설립된 대학이며 국제경영대학, 지능제조대학, 금융경제대학, 건설공학대학을 포함한 14개의 다양한 교육단위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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