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확정됨에 따라 헌법재판소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를 점검했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통학로 점검 결과 이날부터 선고일인 4일까지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 11곳과 광화무 인근 2개 학교, 대통령 관저 인근 2개 학교가 휴업을 결정했다.
임시휴업을 하는 헌재 인근 학교는 서울재동초, 서울재동초 병설유치원, 운현초, 운현유치원, 서울교동초, 서울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이다.
4일 당일에는 11개교가 모두 임시휴업을 하고 전날인 3일에는 8개교가 임시휴업, 3개교가 단축수업을 한다. 2일에는 4개교가 단축수업을 결정했다.
공립특수학교인 서울경운학교는 이날부터 2일까지 단축수업. 3~4일 임시휴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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