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산불피해지역 소비회복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NH메이커스'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경북 성주 참외와 경북 청송 사과를 준비했다. 이어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지금.고향으로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번 이벤트가 피해지역의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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