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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스타트업 상시 지원 플랫폼 'Pre-BOUNC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의 Pre-BOUNCE 플랫폼은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단계나 시기에 상관없이 상시 발굴·육성하는 플랫폼이다. 멘토링·월간 프로그램·BOUNCE AC·상시 투자 검토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지원사업이 공모 방식으로 참여 기업을 선정하는 것과 달리, Pre-BOUNCE는 플랫폼에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으며 각 스타트업이 현재 필요로 하는 지원을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시기를 놓치거나 성장 단계가 지원 대상에 맞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했던 '지원 사각지대'의 스타트업들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시 멘토링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원할 때마다 분야별 전문가와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00명 이상의 멘토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경영·마케팅·법률·재무·지식 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매칭이 가능하다.

 

월간 프로그램은 매달 개최되는 네트워킹·교육 행사로 업계 선배 스타트업과 투자사,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최신 트렌드와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BOUNCE AC은 센터 특화 분야인 스마트 해양과 핀테크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플랫폼을 통해 5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과 데모 데이 등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시 투자 검토는 부산창경 투자팀과 연계해 직접 투자를 위한 검토를 상시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창경은 약 1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Pre-BOUNCE의 모든 프로그램은 플랫폼 등록 후 연중무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등록 방법은 부산창경 누리집이나 Pre-BOUNCE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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