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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순직 장병에 깊은 애도…도 차원 지원 총력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 초계기가 추락한 가운데, 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순직 장병들을 애도하고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

 

이 도지사는 29일 발표한 애도 메시지에서 "군용비행기 추락 사고로 순직하신 장병들께 26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는 군과 포항시와 함께 장례 등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및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49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 해상초계기 P-3CK가 이륙 6분 만에 원인 미상으로 추락했다. 당시 초계기에는 박모(33) 소령과 이모(29) 대위, 윤모(26)·강모(24) 중사 등 4명이 탑승했으며, 경찰은 이들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 사고 지역에 추락 여파로 산불이 번지면서 인근 컨테이너(농막) 3동이 불에 타 파손됐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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