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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한강유역환경청,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30일 오후 3시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식에서 서명하고 있다.

안양시가 30일 오후 3시 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향후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축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동곤 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해 깊은 이해와 실천 의지를 갖고 협약을 맺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협약서의 내용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원순환 실천까지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음식문화축제, 춤축제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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