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교통공사-포천시, 3003번 광역버스 개통식 개최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와 포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3003번 노선(공공관리제) 개통식을 30일 포천시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개최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시의원, 시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딩식, 광역버스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3003번 노선은 포천경복대학교를 기점으로 신북면과 선단동을 경유해 서울 지하철 8호선 및 경춘선이 정차하는 '별내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 노선으로, 배차 간격은 30~35분이며,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와 포천시는 이번 3003번 개통이 포천 시민들의 수도권 전철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현재 운행 중인 3006번 버스의 혼잡도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노선도, 시간표 및 운행 정보는 경기버스정보시스템 또는 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경기도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도권 연결 교통망 확충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도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