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6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시흥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지원받은 사업장 49개소가 대상이다.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해 구체적인 시설 개선 방법과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다.
시흥시 대기정책과 용길중 과장은 "방지시설의 효율적인 작동 여부는 대기질 개선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사업장들이 설치된 시설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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