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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놀이 사고 예방 위해 안전지킴이 현장 대응력 강화

봉화군,'2025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교육' 모습

봉화군이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경상북도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현장에서 활동할 안전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기본지침 ▲인명구조 기초기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봉화군은 교육을 마친 안전지킴이들을 오는 6월부터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지킴이는 여름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2025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라는 목표 아래,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