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명대 ICT융합대학, 해양방위산업전서 현장 교육 실시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ICT융합대학 소속 전기제어학부, 해양모빌리티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이 해양방위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2025)에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이들은 국내외 방산업체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최신 함정 기술과 AI 기반 자율운항 시스템, 차세대 해양 무인체계, 친환경 선박 기술 등 첨단 기술들을 관찰했다.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 지식이 실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성주 교수는 "학생들이 해양방위산업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직접 보고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해양공학과 김다혜 학생은 "AI 기반 함정 제어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센서 기술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의 실제 응용 사례를 알게 돼 매우 유익했고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해양모빌리티학과 최윤호 학생은 "다양한 특수 목적 선박들과 첨단 함정 설계 기술을 보면서 우리나라 조선해양 기술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미래 해양 엔지니어로서 꿈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동명대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미래 해양산업 핵심 인재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