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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국민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7일 안양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변화에 대한 국민의 결단을 깊이 존중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우리 민주주의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라며, "혼란과 분열의 시간 속에서도 국민은 미래를 향한 길을 멈추지 않았고, 그 용기 있는 선택이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이끌었다. 이제는 통합과 회복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국민 앞에 서야 하며, 국민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삶의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정쟁을 넘어 협치로 대립을 넘어 민생 중심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국격은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흔들리는 민생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지방정부도 이 시대적 책무에서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안양시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첫걸음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국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뛰고 국민과 함께 걸어야 합니다."고 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제 안양시가 먼저 움직이고 먼저 실천하겠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전환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공동체를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정치는 더 이상 말이 아니라 책임과 실천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미래는 위대한 국민이 만들어 갑니다. 국민과 함께하지 않는 정치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과 함께 진정한 회복의 길을 시작해야 합니다"라며, "그 길의 중심에 이재명 정부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저 또한 흔들림 없이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국민이 나라의 힘이 되는 시대를 시작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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