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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 "李 대통령 G7 참석, 한국 위상 회복 전환점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15~17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이 윤석열 정부로 인해 실추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윤석열 내란 정권이 추락시켰던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을 외교 무대에서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외교 안보 문제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엄중한 외교 환경 속에서 국익을 지키기 위해 여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는 전임 정권이 저질러 놓은 국가적 위기와 난제를 하나하나 헤쳐 나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책임을 통감하고 협조해도 모자란 판에 외교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우리나라가 처한 절체절명의 상황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 정상화에 협조하기 바란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새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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