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주시, 리모델링 마친 송화도서관 재개관…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7일 송화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7일 리모델링을 마친 송화도서관의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학교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송화도서관의 재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송화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와 내부 공간 재구성 등 전면적인 환경 개선을 마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주민 친화적인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도서관은 연면적 2,030.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됐으며,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전시홀, 열람실, 휴게홀 등 다양한 독서 및 문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시는 송화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7일 미디어 매직쇼, 포토존, 스탬프 투어, '꿈이 자라는 도서관', '달콤도서관' 등 체험 행사 △14일 권문희 작가와의 만남 △29일 이희영 작가와의 만남 △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작가 정혜숙의 전시 '오늘 다시 피어난, 선덕여왕의 모란'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휴관 기간에도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송화도서관이 시민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