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Dream)' 대표사업 중 하나인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과 함께 실제 마을 환경을 점검하는 안전 모니터링 활동이 병행됐으며, 이를 통해 생활환경 내 안전 취약 요소를 분석했다.
특히 군민참여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의견을 수렴해 안전지도를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이 군민참여단에게 안전마을 조성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