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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킨밤 지새우고’ 시민 3천여 명 참여 속 성료

'2025 킨밤 지새우고'에 참석해 방문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는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 전면광장에서 열린 '2025 킨밤 지새우고' 야시장 축제가 시민 3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킨밤 지새우고'는 고양시 경력보유여성과 지역 소상공인이 주축이 된 플리마켓 행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업체의 사회적 판로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되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축제로 주목받았다.

 

올해 행사에는 놀이체험존과 먹거리 부스, 다양한 테마의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참여형 무대 이벤트인 '오징어 게임'과 클라운진의 벌룬 매직쇼, 뮤지컬 배우 박준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킨밤 지새우고는 나눔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고양시민의 특별한 야시장"이라며 "이 축제가 공동체 문화를 잇는 따뜻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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