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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10일자 한줄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 문제를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 사진은 이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금융 부동산>

 

▲퇴직연금 적립금이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DB형)이 214조6000억원, 확정기여형(DC형)이 118조4000억원, 개인형IRP가 9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주택드림청약' 등 청년정책금융상품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새로운 청년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의 출시를 예고한 만큼 기존 정책금융상품의 취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를 내리라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압박하고 있지만,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제4회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들로 꾸며졌다.

 

<산업>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배터리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신흥시장에서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지난 2월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를 잇따라 방문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는 등 바이오 사업 전략을 직접 챙기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한국 정부 대표단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통해 잠재력을 확인했다. 정치적 협상카드로 시작된 알래스카 LNG 사업이 경제성은 물론 사업성을 고려해 봤을 때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어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이 글로벌 특허 분쟁의 이중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미국 특허관리기업(PAE) 넷리스트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각각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어 삼성의 양대 주력 사업이 동시에 특허 위협에 노출된 상황이다.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며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 LS전선은 향후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와 독일 테네트 프로젝트 2단계 사업 등 국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기술 정책의 균형성과 디지털자산 공약의 실행을 촉구했다.

 

<유통라이프>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 부흥이 기대되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 경쟁을 벌이면서 소비층 잡기에 나선다.

 

▲국내 K뷰티 시장이 다시 한 번 판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신흥 인디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이 활발한 가운데, 전통 1세대 브랜드들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6∼19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열린다.

 

<자본시장>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동안 위축됐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모든 세대와 계층이 공평한 금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걸맞은 금융투자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하나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 금융시장 개척과 탄소배출권 거래 선도뿐만 아니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실현 중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최인아책방에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의 북토크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바이오 연구소. 이곳에서는 사람의 세포를 활용한 치료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정책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 문제를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개수가 0.37개로, 5월 수치로는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발생 직후 이래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종 총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이행된 하도급거래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오는 10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5월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피해 후폭풍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킹 피해자인 SK텔레콤은 가입자 이탈에 정부 제재란 '이중고'까지 겪고 있어 하반기 사업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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