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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5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4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원연구단체가 제안한 총 14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신라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 간 연대방안 연구'(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발굴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과제 제안 설명이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이를 면밀히 검토한 뒤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번 심의는 과제별로 관계기관 및 전문연구기관의 사전 검토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 내용의 타당성, 예산 및 기간의 적정성 등을 규정에 따라 철저히 심사해, 연구과제의 실효성과 내실을 높였다.

 

심의에 참석한 박선하 의원은 "도정과 도민 생활에 밀접한 과제들이 제안됐다"며 "이번 연구가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되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식 의원은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체계적인 연구계획이 돋보인다"며 "연구 범위가 넓은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반혜정 부위원장은 "이번에 의결된 14건의 연구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돼 도의회 의정활동과 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도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의결된 연구과제들은 향후 연구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본격 추진되며, 각 연구단체는 연구 결과를 도민을 위한 실질적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연구를 통해 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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