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7일 재단본부 교육실에서 2025년도 일반직 사회복지5급 직원 채용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사회복지사 2명 모집에 총 37명이 지원해 1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옥랑 재단본부장은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복지재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며, 면접 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 자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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