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기록관리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의 일환으로 ▲기록관리 정책 기여 ▲기관평가 우수 성과 ▲기록문화 발전 공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기록관리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바로알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교의 설립 연도를 재정립하고 역사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사업은 인천지역 학교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작업으로 '인천교육100년학교' 브랜드 구축의 기반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천교육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기록관리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