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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울진군이 지난 7일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300명이 함께한 '2025년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이 지난 7일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300명이 함께한 '2025년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기획과 운영 전반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대표적 청소년 문화 행사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동아리들이 협력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첫 행사에는 밴드, 댄스, 북 퍼포먼스를 포함한 공연팀 13팀과 키링 만들기, 이끼 테라리움 제작, 경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체험부스 10팀이 참여했다. 총 230명의 청소년이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을 찾은 군민들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참여의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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