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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해양레저 안전 간담회 개최…여름철 사고 예방 당부

사진/울릉군

울릉군은 6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릉군청 3층 회의실에서 해양레저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영균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울릉군 해역에서 스킨스쿠버 관광서비스를 운영 중인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과 책임 있는 해양관광 운영을 위한 주요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절대보존 무인도서 출입 금지 및 관련 법령 안내 ▲주취 상태 조종 금지 ▲면허 대여 금지 ▲안전검사 필증 부착 의무화 등 해양레저업체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이 전달됐다. 또한 민간업계의 건의사항과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윤영균 울릉파출소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해경과 울릉군,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해양레저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도는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산과 함께, 세계적으로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인 관광자원인 만큼,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다"며 "특히 안전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해양레저 산업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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