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릉군, 사동항에 ‘울릉(사동)역’ 간이역 제막…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울릉군

울릉군은 6월 13일(목) 울릉여객선터미널(사동항)에서 코레일 대구본부, 울릉크루즈(주)와 함께 '울릉(사동)역' 간이역 제막식을 개최하고,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릉(사동)역'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주요 관문인 사동 여객선터미널에 설치된 간이역 형태로, 철도역 디자인을 반영한 구조에 벤치형 쉼터와 포토존이 함께 구성돼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제막식과 더불어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울릉군과 협약 기관들은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사동항 간이역 포토존은 철도와 해상, 하늘을 잇는 관광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특별한 감성과 추억을 제공하는 명소로서 울릉도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코레일, 울릉크루즈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