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병원이 지역 사회 저출산 대책 문화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가 주관하는 '제5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 후원을 위해 영도병원 44주년 기념 제작 물품과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영도구는 저출산 대책과 출산 장려를 추진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매년 가족 단위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도병원은 매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제5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사와 축하공연, 합창제,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정도현 병원장은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다.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어린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한자녀더갖기 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영도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최근 중간 현장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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