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여름철 물놀이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해 안전관리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구명 장비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봤다.
점검 대상은 인명 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각종 구명장비와 함께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었다.
의령군은 6월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7월부터 8월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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