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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도전과나눔, 77회 기업가정신포럼…한성숙 고문·한재권 교수 연사로

'신인류의 동반자, AI Agent와 휴머노이드 로봇' 주제

 

25일 역삼동 GS타워서…AI와 로봇 기술 인사이트 전달

 

"미래 산업 방향성·혁신적 기업가정신 지평 여는 자리"

 

한성숙 네이버 고문(전 네이버 대표)과 에이로봇 창업자인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사)도전과나눔이 진행하는 '제77회 기업가정신포럼' 연사로 나선다.

 

도전과나눔은 이달 25일 오전 7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가정신 포럼은 매달 한차례씩 국내외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조찬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신인류의 동반자, AI Agent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행사에선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미래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할 예정이다.

 

한성숙 고문은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의 전 대표이사로서, 스마트스토어·네이버페이 등 핵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기업의 급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미국 포춘지 '세계 여성 글로벌 리더 50인'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재권 교수는 국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개척자로,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로봇을 개발해 세계 로봇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자율 동작 로봇 '엘리스 4세대'를 선보이며 2025년 COMPUTEX INNOVEX에서 'NVIDIA Award'와 'Okinawa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이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은 "어느덧 77회를 맞은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와 미래를 이끌 경제적, 기술적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포럼에선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 삶의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는 AI Agent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미래 산업의 방향성과 함께 혁신적 기업가정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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