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 1박 2일 힐링 캠프 진행

물놀이를 즐기는 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들.

영천시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우노펠리스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물놀이와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학부모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웃음치료 교육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에서의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가족들과 텐트에서 자는 게 색다르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교육을 통해 많이 웃으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건강·영양·교육·문화·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 자원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