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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현대해상·동양생명

현대해상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수술 시간에 비례하여 보험금 지급

 

현대해상은 전신마취 수술 시간에 비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전신마취 수술 시간을 세분화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뿐만 아니라 상해까지 통합 보장하는 포괄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전신마취 수술 시간이 3시간을 초과할 경우 1시간마다 보험금이 증가한다.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담보를 모두 가입한 경우 수술 1건 당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환급(100%·50%)' 특약을 통해 만기까지 3시간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환급 비율(100%·50%)에 따라 납입한 전신마취 수술 관련 담보의 보장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전신마취 및 다양한 수술담보 외에도 수술과 관련된 검사, 입원, 간병, 재활, 주요치료 등 치료 전후의 연계된 의료비까지 보장한다.

 

신동훈 현대해상 장기상품개발파트장은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이 수술에 대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든든한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양생명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이미지./동양생명

동양생명이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 ESG 경영 성과 투명 공개

 

동양생명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를 준용해 작성됐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정보보안 및 고객 개인정보보호 강화 ▲준법 및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디지털 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등 7개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활동, 성과 및 중장기 계획을 담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 사내 친환경 시스템 운영 기반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지난 2023년 태풍 위험에 노출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해 인재개발원 숙소를 제공한 공로로 2024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0회의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평균 참석률은 100%를 기록해 이사회 운영에 대한 책임성을 높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7월 1일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보다 견고한 금융 생태계 속에서 ESG 경영을 더욱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의 본질인 '생명존중'과 '사람을 위한 보험'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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