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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최고 경쟁률 148.5대 1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148.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타입 6가구 모집에 891명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33건이 접수돼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 평균 경쟁률 75.2대 1을 기록했다.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청약 흥행은 명문 학군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더불어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곳의 분양가는 지난해 공급됐던 '범어 1차 아이파크'의 시세보다 1억~2억원가량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 및 투자수요도 청약에 대거 나선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경우 우수한 입지에서 공급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단지로, 계약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에 실시하며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이곳은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 총 49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범어 1차 아이파크'와 연계하여 약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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