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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르포] 멀츠,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초개인화 뷰티 강화..."피부 속에서 시작하는 나만의 삶"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멀츠 에스테틱스의 '울쎄라피 프라임' 신규 캠페인 행사에서 로렌스 시오우 아시아퍼시픽 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1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멀츠 에스테틱스가 '울쎄라피 프라임' 신규 캠페인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멀츠는 지난 3월부터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캠페인 주제는 '피부를 올리는 나만의 방식, 삶을 바꾸는 나만의 선택(See My Skin, Lift My Way)'이다.

 

멀츠는 울쎄라피 프라임을 통해 초개인형 맞춤 시술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눈썹, 늘어진 턱선, 가슴 윗부분 등의 주름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특히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 딥씨를 응용해 진피층, 근막층 등 피부 구조를 선명하게 구분한다. 개인 피부 두께와 상태에 적합한 보다 정교하면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멀츠의 오웬 숭아 과학·임상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현대 사회에서 미용 의료의 핵심은 '초개인화'에 있다"며 "맞춤형 치료가 환자 만족도와 임상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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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멀츠 에스테틱스의 '울쎄라피 프라임' 신규 캠페인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청하 기자.

이와 함께 멀츠는 국내 대표 배우인 이민호와 전지현을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 직접 참여한 두 앰배서더는 브랜드 가치관과 자신만의 미용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배우 이민호는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인 만큼, 자기 자신을 가꾸고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 일의 시작은 나를 알아가는 것"이라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전지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어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며 "외적 아름다움은 내적 자신감이 만든 결과다. 맞춤형 치료든 셀프 관리든 울쎄라피 프라임은 각자가 자기 여정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초대받은 뷰티 인플루언서 및 미용의료 관계자들이 개인 피부에 중점을 둔 새로운 미의 기준에 대한 기대감으로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실제로 멀츠가 아시아 지역 소비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맞춤 시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80%는 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초개인형 시술에 가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다.

 

멀츠의 로렌스 시오우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소비자들은 더 이상 획일화된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와 취향이 반영된 결과를 원한다"며 "앞으로도 멀츠 에스테텍스는 기존 시술을 넘어 초개인화된 결과를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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