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KT, 파트너스협의회 총회 개최…AICT 전환 맞춰 상생 협력 강화

KT파트너스협의회 제4차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KT는 16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T파트너스협의회' 제4차 총회를 열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KT파트너스협의회는 2013년 제정된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에 근거해 KT의 수탁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대등한 거래 관계와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이날 총회에는 약 40개 회원사와 250여 협력사 대표, KT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KT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중심 전략에 맞춰 협의회 운영 체계를 개편하고, 운영 분과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이 의결됐다. 또한 신규 회원사 유치를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KT와 협의회는 이날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KT는 앞으로 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인력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공동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