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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롯데건설, 지역과 '상생의 건설'… 봉사·기부·재능나눔 확대

롯데건설 CI.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랑나눔기업'을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과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린 자발적인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건설의 사회공헌은 임직원 급여 일부와 회사 기부를 연계한 '1:3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 기금과 이를 실행하는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7월 기준 전국에서 50개 팀, 1313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 18개 팀으로 시작한 '샤롯데 봉사단'을 14년 만에 50개 팀으로 확대하며 본사와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4일 의정부 현장 봉사단은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반찬 배달 봉사에 나섰고 25일에는 이천 안흥동 현장이 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전후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이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78만1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롯데건설

2013년부터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전후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5월 제70회 현충일에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묘역 헌화와 정비에 나선 바 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응원카드 제작과 식료품 키트 100세트 포장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겨울철 대표 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도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이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78만1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12년 시작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는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의 노후 시설을 수리하고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94호의 시설이 개선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서초구의 가족돌봄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장판·조명·화장실 공사부터 배관 정리, 단열 시공, 콘크리트 타설까지 폭넓은 리모델링이 이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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