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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S애드, 주주환원 확대 발표에 장중 9%↑…자사주 전량 소각 추진

배당성향 50% 이상 상향·추가 배당·중간배당 도입

서울 마포구 HS애드 본사 전경/HS애드

HS애드가 주주환원 확대 계획 발표에 힘입어 14일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시 42분 기준 HS애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90원(9.91%)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대 상승세에 이어 오름폭을 키우며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날 HS애드는 기본 배당성향을 기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에서 2025~2027년 50% 이상으로 상향하고, 최종적으로 6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3년간(2026~2028년 배당 지급 기준) 매년 주당 300원의 추가 배당을 실시하고, 보유 중인 자사주 35만9765주를 연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보통주 1주당 100원의 중간배당을 처음 실시하며, 총 배당금은 16억2000만원, 시가배당률은 약 1.2%다.

 

HS애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9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92.5% 감소했다. 순이익은 6억원 적자로 전환했으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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