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외화현찰지급서비스' 출시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서비스를 선보인다.

 

키움증권은 외화현찰지급서비스인 '달러찾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외화 예수금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외화출금 신청을 하고, 외화 수령일을 지정한 뒤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키움증권 위탁 외화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외화는 미국달러(USD), 유럽연합유로(EUR), 일본엔화(JPY)를 인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3개 통화 모두 0.5%다. 신청하는 외화로 계산돼 예탁금 잔액에서 차감된다. 기존 보유한 외화가 없다면 해당페이지에서 신규로 일반목적 환전으로 외화를 매수해 출금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은 달러찾기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에게 1달러씩 총 1만달러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고, 영웅문S#을 통해 약관에 동의 시 1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지난해 7월 증권사 최초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자격을 획득했고, 올해 3월에는 기업 대상 일반환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7월 KB국민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개인 대상 환전 서비스 '달러찾기'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트래블카드, 해외 송금 등 다양한 고객의 환전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이 투자뿐만 아니라 환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