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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케이뱅크·대구신보, 소상공인 600억 신용보증 지원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왼쪽)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케이뱅크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2025 케이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지난 20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과 '2025년 케이뱅크 특별 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는 대구신보에 40억원을 특별 출연할 계획이다. 대구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대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이는 케이뱅크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맺은 출연 협약 중 최대 규모다.

 

대출 대상은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대구 지역 개인사업자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 대구신보 영업점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플랫폼인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케이뱅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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