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신제품 '아리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크림 ▲딥 ▲콘크리트 등 세 가지 색상 그룹으로 나뉜다. 또한 부드러운 색상과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판재 접합시 이음매가 거의 보이지 않아 고급스러운 마감 구현도 가능하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 확대를 목표로 지난 7월 말부터 현재까지 핵심 대리점 및 대형 주방사 등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달에는 인테리어사 및 전국 각 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진행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아리아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되었다"며 "특히 국내 유명 주방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항균 기능을 추가한 시그니처 모델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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